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JTBC 직원 확진' 통보는 병원 착오…'황당 실수'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전해드린 대로 저희 JTBC에도 코로나19 감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 뒤에 이 직원은 음성, 그러니까 감염되지 않은 걸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병원 측이 실수를 한 건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이상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JTBC 직원 A씨는 어제(16일) 강북삼성병원에 갔습니다.

39도가 넘는 고열과 복통을 호소했고 격리병동에 입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