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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편의점 차량 난동' 30대 여성 구속…2년 전엔 병원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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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도 같은 편의점에서 소란…경찰관에게 욕설도



[앵커]

경기도 평택에서 승용차로 편의점에 돌진한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은 지난 6월에도 같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렸고, 2년 전엔 차로 병원 외벽을 들이받아 실형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조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38살 여성 A씨는 지난 15일 저녁,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평택의 한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20분 동안 가게 안에서 차를 움직이며 난동을 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