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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기 잃고 재판 진 부부…"분만실에 CCTV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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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 수술실에 CCTV를 달아 달라는 의료사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어제(16일)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출산 한 달 만에 아이를 잃은 부부의 사연을 전합니다. 부부는 병원과의 민사 재판에서 졌는데 분만실에 CCTV가 있었다면 결과가 달랐을 거라고 말합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4월 이씨 부부가 충남 천안 산부인과에서 얻은 첫째 아들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