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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2명 확진' 기아차 소하리공장 가동중단…지역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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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해 생산 라인이 멈췄습니다. 직원과 가족 등 최소 12명이 감염됐고 밀접접촉자가 주변 지역으로 퍼져 있어 지역 사회 감염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충남해양과학고에서도 학생과 교직원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구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남해양과학고 정문이 폐쇄됐습니다.

어제 1학년 여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까지 교사 2명과 같은 반 남학생, 통학버스 운전기사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