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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경심, 재판 도중 쓰러져 119 이송…"구역질 나올 듯"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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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씨가 재판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재판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는데 조 전 장관은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병원을 찾지 말아 달라고 언론에 호소했습니다.

장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법원 정문 앞에 서 있던 119 구급차가 병원으로 향합니다. 재판정에서 쓰러진 정경심 교수를 긴급히 이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