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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수료에 다 포함"…제각각 계약에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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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하지만 택배업체들은 분류작업이 '공짜 노동'이라는 택배기사들의 호소가 말이 안된다, 이미 수수료에 다 포함된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분류 작업 거부에 참여하는 택배기사가 10퍼센트도 안 돼 집단행동이 별 효과도 없을 거라는 반응인데요.

우체국만 겨우, 명절 기간동안만, 인력 충원을 할 것 같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택배기사 정의수씨의 첫 배송은 낮 12시에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