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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파티 영상' 올린 윤지오…못 찾나? 안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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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 장자연 씨 사건 증인으로 나섰다가 후원금 횡령 등의 의혹 속에 캐나다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 씨가 다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윤 씨가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영상 등을 SNS에 올리자 법무부가 지명수배 사실 등을 밝혔고, 그러자 윤 씨는 수사당국이 이미 자신의 소재를 다 알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겁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지오, '적색수배' 대상 되나?

경찰청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윤지오 씨에 대한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 '적색수배'는 이미 지난해 11월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