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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0억 원 투자했는데"…네이버에 빼앗긴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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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지난해 K-pop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팬십'이란 이름의 유료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가 한 중소기업이 이미 6년 전에 만든 K-pop 팬클럽 사업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름과 시업 내용은 물론 로고 디자인까지 비슷하다는 건데 어떻게 된 일인지 고은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