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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수해 아픔 딛기를"…한 달 만에 임시주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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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폭우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인데요.

50일 가까이 편히 쉴 수도, 잘 수도 없던 이들을 위한 임시 거주용 주택이 완성돼 가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폭우에 산사태가 덮친 한 주택.

6m 높이 석축이 속절없이 무너졌고, 집도 기울어졌습니다.

위험한 상태에 집을 떠나 산 지 어느새 한 달이 훌쩍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