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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윤석열 가족 의혹 빨리 수사하라"…검찰에 '4만 진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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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의혹을 빨리 수사해달라는 '진정서'에 4만 명이 서명했습니다.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였던 우희종 서울대 교수가 이 진정서를 어제(17일) 검찰에 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다섯 달째 진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을 둘러싼 사건을 넘겨받았습니다.

처음 고소 고발된 3건이 형사1부에 있었는데, 수사 부서를 바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