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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역사 속 그 사건' 전시|아침&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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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황남희


역사 속에 분명 존재하지만 기록 속 전면에 등장하지는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전시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국가 폭력의 상징적 장소라고 할수 있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배경으로 한 전시입니다. 화면으로 잠시 만나보시죠.

[구술자 고애순/낭독자 배우 조민수 (제공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 추진위원회) : 그런 이야기들 하잖아요. 어떤 식으로든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거고 그걸 한번 꺼내놓고 대면할 필요가 있다고. 내 스스로 그 일을 정식으로 대면하려면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같은 상태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