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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영상] "다음 주까지 경각심 늦추지 말고 방역에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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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정세균 총리의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많은 국민들께서 고통을 감내하면서 방역에 협조해 주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보름 넘게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대에 머물러 있어 매우 답답한 심정입니다.

서울시에서 지난 6월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실시해 왔고 지금까지 850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최근에 첫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