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정세균 총리 "코로나 검사 조작 주장 사실무근...혼란 초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조작 주장이 국민 불신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검사량이나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체채취와 진단검사 모두 전국의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고, 360여 곳이 넘는 민간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허위주장은 방역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사기를 꺾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불신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