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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운대 '마약 질주' 운전자 영장 실질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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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에서 마약에 취한 환각 질주로 7중 추돌사고를 낸 운전자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18일 오전 부산지법 동부지원으로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경찰 호송차를 타고 법원에 출석했다.

오전 10시 30분 열릴 예정인 실질심사보다 1시간 가량 일찍 도착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