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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정총리 "코로나검사에 지자체와 민간 참여…조작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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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 돌면 차례 안지내" 추석연휴 이동자제 호소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물량이나 결과를 조작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가 검사량이나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