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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회 예결특위 4차 추경 첫 심사...통신비·백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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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한 4차 추경안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통신비 2만 원 지급이냐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냐를 두고 여야가 벌이던 공방은 회의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가족들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정부 측 공사 수주 비용 등으로 천억 원 넘게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