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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 어제 확진자 40명선 감소…서울국세청 관련 누적 5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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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인모임 누적 10명 확진…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김지헌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하루 46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32명→ 51명→ 63명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사흘 만에 다시 40명대로 줄었다.

17일 확진자 수(46명)를 그 전날 검사건수(2천439건)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은 1.9%로 16일(2.6%)보다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