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정총리 "코로나 검사에 지자체·민간 참여…조작불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총리 "코로나 검사에 지자체·민간 참여…조작불가"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물량이나 결과를 조작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검체 채취와 진단검사 모두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360여 곳의 민간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며 "정부가 검사량이나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여러 사료를 보면 과거 선조들도 홍역, 천연두 등 역병이 돌면 차례를 지내지 않았다"며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