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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검사 조작 원천 불가…허위주장 국민 혼란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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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극우보수단체들에 이어 최근 국민의힘에서 제기하고 있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물량과 결과 조작 가능성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검체 채취와 진단검사는 지자체 별로 실시하고 있고, 360여 곳의 민간 의료기관도 참여하고 있어 조작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며 이같이 말하고 "근거 없는 허위주장은 국민 불신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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