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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코로나에 해외직접투자 위축…2년여만에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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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해외직접투자 위축…2년여만에 최대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직접 투자가 계속 위축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해외 직접 투자액은 1년 전보다 27.8% 줄어든 121억4,000만달러였습니다.

2018년 1분기 이후 2년 만에 처음 감소했던 1분기에 이어 또다시 줄어든 겁니다.

감소폭도 2018년 1분기 이후 가장 컸습니다.

제조업 분야 해외 직접 투자액은 1년 전보다 62.7% 급감했고, 금융·보험업은 21.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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