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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어린 두 아들 집에 두고…"엄마는 전날부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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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엄마가 없는 사이 초등학생 형제끼리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화재가 난 사건, 수사가 진행될수록 안타까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먼저, 임상재 기자의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빌라 2층 창문에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뜨거운 불길에 창문 덮개는 녹아버렸습니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10살과 8살 형제가 직접 라면을 끓여 먹다 화재가 난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