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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라면 화재' 형제 곁에 어른들은 없었다...YTN이 입수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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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화상' 형제, 건강 위중"…의식 불명 5일째

"동생 건강 우려…한 때 심정지에 가까운 적도"

지난달 1일, 편의점에서 15분 동안 물건 골라

"부모 없이 형제들만 다니는 모습 많이 보여"

"엄마가 아이들 방치"…이웃 신고 3건 접수

[앵커]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나 중화상을 입은 인천 초등학생 형제들,

닷새째인 오늘도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건강 상태가 위중하다고 합니다.

형제는 평소에도 부모님 없이 혼자 다니거나 먹을거리를 사기도 했는데요, 당시 영상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아이들 상태는 어떤가요?

[기자]
안타깝게도 두 형제 모두 건강이 위중한 상태라, 주의 깊게 지켜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