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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택배노조, 분류작업 거부 철회..."약속한 인력 확충·감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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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오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겠다고 밝힌 택배 기사들이 거부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택배연대노조는 정부가 발표한 인력 확충 계획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분류작업 거부로 인한 국민의 불편함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택배 기사들이 분류 작업 거부 계획을 철회했다고요?

[기자]
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오늘(18일) 정부가 발표한 분류작업 인력 투입 등 대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거부 계획을 철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