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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코로나 집단감염...현재까지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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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국세청은 확진자가 나온 층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벌이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서울지방국세청 건물입니다.

이곳에서 지난 16일 이후 코로나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조사관리팀 소속 직원 A 씨가 지난 14일 최초 의심증상을 느낀 후 이틀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