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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창고 가득 쌓인 노래방 중고기기...잇따르는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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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노래방은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조처에도 영업이 금지된 상황인데요.

경영난을 버티지 못한 노래방이 잇따라 폐업하면서, 도매 시장엔 헐값에 나온 노래방 기기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홍민기 기자!

네, 한눈에 봐도 노래방기기들이 많이 쌓여 있는 것 같은데요.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코인노래방에 노래방기기를 사고파는 도매 업체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