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6.8%…나흘째 최고치 경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100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하는 환자 비중이 또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1천941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521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26.8%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