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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시에 소송당한 사랑제일교회 "바이러스 발원지 중국에 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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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서울시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묻는 소송을 당하게 된 사랑제일교회 측은 전광훈 목사와 교회가 아닌 중국에 소송을 걸라고 반박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18일 취재진에 보낸 입장문에서 "'우한 바이러스'는 중국에서 최초 발생됐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중국을 상대로 국가간 배상 소송을 진행해야 옳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