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서울시, 전광훈·사랑제일교회에 46억 손배 소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물어 4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치료비용 부담액 3억 3천만 원, 생활치료센터 운영비 13억원 전수조사 행정비용 1천 7백만원 등 손해액이 46억 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뿐만 아니라 서울교통공사, 각 자치구, 건강보험공단, 정부 등에 발생한 전체 피해액은 1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