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SBS

[풀영상] '라임 녹취' 공개한 김한석 "靑 언급하며 '걱정 말라'고 했다"

등록일 2020.09.18 재생수466
자세히

1조 6천억 원대의 금융 사기로 비화한 라임 사태와 관련해 수사가 급물살을 탄 것은 '청와대 행정관이 개입했다'는 녹취록이 나오면서부터였습니다. SBS가 단독으로 보도해드렸는데, 이 대화를 녹음해 공개한 피해자는 바로 방송인 김한석 씨였습니다. 김한석 씨는 17일 열린 라임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펀드 상품를 판매한 센터장 장 모 씨에게 속아 투자금을 날린 경위를 증언했습니다. 또, 장 씨가 라임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진 뒤에도 투자자를 안심시키려고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김 씨는 방송 활동 30년 동안 모은 재산과 전세자금까지 8억 원 넘는 돈을 맡겼다가 95% 손해를 봤습니다. 녹취에 등장한 청와대 김 전 행정관은 라임펀드에서 뇌물을 받고 라임 관련 금감원 검사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돼, 오늘 1심 선고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한석 씨는 법원에 출석하며 녹취에 "걱정 안 해도 된다, 청와대에서 해줄 것이다"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구성 : 조을선, 촬영 : 김남성, 편집 : 박승연)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SBS 20200918
회차 영상 목록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