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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큐] '인천 형제', 돌봄 못 받고 방치...방임 수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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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김성훈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으려던 초등학생 형제, 화재사고를 당한 지 오늘로 닷새째입니다.

관련 이야기, 김성훈 변호사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성훈]
안녕하세요.

[앵커]
두 초등학생 형제의 안타까운 사고소식을 전할 때마다 가슴이 아픈데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런데 화재사고가 나기 전에 여러 저희 YTN이 확보한 CCTV 영상을 보니까 아이들 둘만 다녀요. 엄마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방임상태에서 키워졌다는 거거든요. 아동보호법상 방임이란 어떻게 규정되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