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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섬진강 범람에 피해 본 '구례 5일 시장' 40일만에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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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전남 구례 5일 시장도 함께 침수되는 피해를 봤었는데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세를 뚫고 복구와 재단장해 수해 40일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구례 읍내 전체가 잠기다시피 했던 지난달 8일,

하필 장날에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구례 5일 시장 상인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큰 피해를 봤습니다.

처참한 모습이던 시장이 복구와 재단장을 거쳐 다시 손님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