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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용한 9·19 2주년...반전 계기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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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오늘, 온 한반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과 평양 정상회담 소식으로 가득 찼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별도의 기념 행사도 없이 조용히 보내게 됐는데요.

북한이 수해 복구와 당 창건 기념일 등 내부 일정에만 골몰하는 상황이라 연말까지도 반전의 계기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2018년 9월 18일) : 8천만 겨레에 풍성한 최고의 한가위 선물을 드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