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26명으로 16일째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이어진 강력한 거리 두기에도 주말 수도권 이동량이 더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오는 21일 택배 분류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택배 기사들이 거부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추석 성수기 동안 택배 작업에 추가 인력 만 명을 투입하기로 한 정부 대책을 받아들였습니다.
■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김홍걸 의원에게 당 내부에서 결단을 촉구하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또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박덕흠 의원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회사 3곳이 피감기관에서 천억 원을 벌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나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닷새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취약계층 아동의 방임·학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26명으로 16일째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이어진 강력한 거리 두기에도 주말 수도권 이동량이 더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오는 21일 택배 분류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택배 기사들이 거부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추석 성수기 동안 택배 작업에 추가 인력 만 명을 투입하기로 한 정부 대책을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