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한민국 녹차 수도 전남 보성에서 제8회 세계 차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올해는 영상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녹차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품질 좋은 녹차에 갖가지 기능성 재료를 섞은 블렌딩 차입니다.
코로나19로 출품자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심사위원들이 맛과 향을 꼼꼼하게 평가합니다.
[추민아 / 제8회 세계 차 엑스포 조직위원장 : 녹차는 약간 쓰고 떫은 맛 때문에 기호도 면에서 약간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서 세계 사람들의 개성을 살리는 차원에서 맛과 기능성에 주안점을 둬서 블렌딩 차가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대한민국 녹차 수도 전남 보성에서 제8회 세계 차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올해는 영상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녹차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품질 좋은 녹차에 갖가지 기능성 재료를 섞은 블렌딩 차입니다.
코로나19로 출품자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심사위원들이 맛과 향을 꼼꼼하게 평가합니다.
[추민아 / 제8회 세계 차 엑스포 조직위원장 : 녹차는 약간 쓰고 떫은 맛 때문에 기호도 면에서 약간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서 세계 사람들의 개성을 살리는 차원에서 맛과 기능성에 주안점을 둬서 블렌딩 차가 세계적인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