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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치인 말 믿었는데"...코로나19로 부모 잃은 딸의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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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일가족 등 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노부모를 잃은 딸이 가슴 아픈 사연을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코로나19를 경시하던 정치인의 말만 믿고, 소홀히 대처했던 걸 자책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호소했습니다.

박홍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앤소니 테리오와 로즈메리 테리오, 이 80대 노부부는 뉴욕에서 65년을 해로하며 4남매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