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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코로나 장기화에…혈액 수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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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장 브리핑의 강지영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혈액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헌혈하는 사람 수 자체가 줄었기 때문인데요. 지금 현재 어떤 상황인지, 직접 알아보겠습니다.

Q. 헌혈하는 사람 얼마나 줄었나요?

[김동임/헌혈의집 강남센터장 : 작년에는 60명 정도였거든요 일평균이. 근데 지금 한 40명 정도로 감소했으니까 엄청 많이 감소한 거예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강화되고 이러다 보니까 찾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