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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뉴있저] 코로나19 '돌봄 공백'...인천 초등생 형제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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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미추홀구 한 빌라

코로나19로 학교에 갈 수 없었던 초등생 형제가 라면을 끓이려다….

[인근 주민 :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게 코로나19 때문에 그렇구나' 생각했어요. 학교를 안 가고 했으니까….]

[인근 주민 : (주민들이) 다 울었죠. 다 울지. 불쌍해서…. (동네분들 다 우셨어요?) 그럼, 엄마는 없었고…엄마는 늦게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