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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6년 동안 낮아지지 않은 '10cm'의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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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6년 전, 지체 장애인 김순석 씨는 10cm의 문턱 때문에 세상과 단절돼 있다는 고통을 절규한 뒤 숨졌습니다.

오늘 그의 추모제가 열렸는데요, 그 사이 지체 장애인의 이동 권은 나아 졌을까요?

그의 죽음 뒤 만들어 졌지만 그 이후 바뀌지 않은 낡은 법 때문에 한발 앞도 더 나아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 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장애인 단체에서 일하는 주성희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