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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민의힘' 박덕흠 가족회사…피감기관서 1천억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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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야당 의원 관련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가족과 관련 있는 회사들이 국토부와 산하기관으로부터 1000억 원이 넘는 사업을 수주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따낸 시기가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던 때와 겹칩니다. 국토위는 국토부와 그 산하기관을 감사하는 곳입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에 만들어진 경기도 안성의 한 초등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