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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46억 배상하라" 했더니…중국에 소송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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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가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40억 원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역학 조사를 거부하고 방해하면서 감염이 전국적으로 번진 책임을 묻겠다는 건데요.

전광훈 목사 측은 "우리 교회가 아니라 중국을 상대로 소송을 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양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의 온상이 돼버린 사랑제일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7일 만에 서울시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