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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눈물 쏟은 의원들 "라면형제 비극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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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쏟은 의원들 "라면형제 비극 막자"

[앵커]

돌봄공백 속에, 끔찍한 화재사고를 당한 인천의 '라면형제' 사건은 지금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곱씹어보게 합니다.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에서 엄마 없이 라면을 끓이다 화마에 휩싸인 10살. 8살 형제 사건. 정치권은 일제히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