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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법무부, '조두순 재범우려' 검사…위험수치 훨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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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2월이면, 조두순이 우리 사회로 나옵니다.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JTBC 취재 결과, 조두순이 성격 검사에서 다시 범행을 저지를 위험이 크다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시청에 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법무부와 경찰청 고위급이 총출동했습니다.

조두순이 오는 12월 만기 출소한 뒤 안산에서 살겠다고 하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