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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단독] "보좌관, 휴가 대리 신청"…"여성 전화" 사실과 달라

등록일 2020.09.18 재생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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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 장관 아들의 3차 휴가를 당시 보좌관이 신청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국방부에서 압수한 녹취파일을 분석한 결과, 어떤 한 여성이 추 장관 남편 이름으로 전화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검찰이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은 최근 추미애 장관 보좌관 출신 A 씨를 불러 2017년 6월 24일부터 시작된 추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3차 휴가 처리 과정에 개입했는지 물었습니다. A 씨는 추 장관 아들 서 씨와 친분이 있고, 부대 장교에게 3차례 전화를 건 것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서 씨가 사전에 휴가 연장 신청을 했다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A 씨는 자신이 서 씨 대신 휴가 신청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차 병가가 끝나는 6월 23일 이전에 지역 부대 장교를 통해 서 씨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휴가 대리 신청에 문제가 없는지 법리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1천500여 개 민원실 전화 녹취파일에 대한 분석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 어떤 여성이 추 장관 남편 이름을 대고 민원실에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은, 검찰이 파악하기로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원식/국민의힘 (그제, 국회 인사청문회) : 문의든 부탁이든 하여튼 전화가 왔다, 어떤 여자분이. 사실을 확인해보니까 추미애 장관 남편분으로 기재가 되어있다.] 검찰은 수사 내용에 대한 법리 검토를 거쳐 이르면 추석 연휴 전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이승진)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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