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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스브리핑] 택배기사들 '분류 거부' 철회…추석 배송대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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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기사들 '분류 거부' 철회…추석 배송대란 피했다

택배 기사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거부하려던 계획을 거둬들였습니다. 하루 평균 1만 명의 택배 분류 인력을 별도로 투입하겠다는 정부와 택배업계의 대책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우려했던 '배송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2.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식사 금지…포장만 가능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포장만 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실내 매장에 고객이 몰리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