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秋 파주 갔던 날, 아들 논산훈련소 인근서 정치자금 지출

댓글 16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에선 추미애 장관이 장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정치후원금을 쓴 게 논란이 됐었는데, 오늘 또 비슷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추 장관의 아들이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던 날 이 주변 식당과 주유소에서 추 장관의 정치후원금이 지출된 신용카드 기록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날 추 장관은 논산에 가지 않고 군부대 위로차 파주를 방문했습니다. 렇다면 누가 어떤 명목으로 이 카드를 사용했다는 것인지, 야당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