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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인천 형제', 닷새째 의식불명…"돕고 싶다" 잇단 후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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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엄마가 없는 사이 끼니를 해결하려다 비극을 당한 형제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중화상을 입은 형제는 오늘로 닷새째 중태에 빠져있는데요, 아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먼저, 배상윤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온 몸에 큰 화상을 입은 형제들의 건강상태가 닷새째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형제는 오늘도 산소호흡기에 의존한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을 돕겠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