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2시 15분쯤 인천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69살 A 씨와 59살 B 씨가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인 이들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다가 밀물이 불어나자 신고했고, 해경은 공기부양정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공기부양정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바닷물이 A씨와 B씨 목까지 차 오른 상태였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갯벌에서 해루질 등의 활동을 하기 전에 물때와 주변 지형지물 등을 사전에 숙지해 고립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인 이들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다가 밀물이 불어나자 신고했고, 해경은 공기부양정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공기부양정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바닷물이 A씨와 B씨 목까지 차 오른 상태였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갯벌에서 해루질 등의 활동을 하기 전에 물때와 주변 지형지물 등을 사전에 숙지해 고립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