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문 대통령, 신임 대법관·국방장관·국세청장 임명장 수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흥구 신임 대법관과 서욱 국방부장관, 김대지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각각 진행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청와대는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 서 장관 배우자에게 강한 국방을 당부하는 의미로 신뢰와 헌신의 꽃말을 지닌 꽃다발을 선물했고, 김 청장 배우자에게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달라는 뜻으로 해바라기 꽃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법관은 국회 임명동의를 거쳐 지난 8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서 장관은 16일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고, 김 청장은 이미 지난달 21일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