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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제동원 부정' 日 산업유산정보센터...100억 지원 받고 '부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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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월 일반에 공개된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는 조선인 강제노동은 없었다며 역사적 사실마저 부정하는 전시로 큰 논란을 빚었는데요.

일본 정부가 100억 원 이상 지원한 이 센터는 역사 왜곡 뿐 아니라 부실한 운영까지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산업유산정보센터 전시 내용 가운데 가장 문제가 된 것은 군함도 주민들의 증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