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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일본 국회의원 첫 양성 판정...日 정치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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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를 뽑는 지명선거가 치러진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던 여당 국회의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일본 정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본 중의원은 오늘 집권 자민당 소속인 다카토리 슈이치 의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